Not known Facts About 강남 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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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은 세무서, 대형 글로벌기업 구글코리아가 있으며 유한회사들 및 일반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어서 사무실 위주의 빌딩들로 대로가 꽉차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일상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그냥 텐가서 돈내고 왕대접 받는겁니다. 처음 가보는 사람들은 그냥 텐프로라는 이미지가 뭔가 고급이고, 그러니까 굉장히 매너있게 고급지게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종종 있더라구요…실상은 정 반대입니다. 텐 다니다보면 정말 자본주의가 뭔가를 제대로 체감하게 됩니다. ‘돈만 주면 뭐든 다 해주는구나…’

텐프로는 방문한 적이 없거나 유흥업소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일 정도로 유명한 강남 업소 형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마담은 손님들 (특히 단골)을 하늘 모시듯이 모시죠. 즉, 단골되서 마담하고 쇼부치면 안되는 거 거의 없습니다. 뭐 좀 다니다보면, 밖에서 만나고 싶을때 다 만나게 되고 같이 클럽 엄청 다니게 되고 골프도 치러 다니고 그럽니다. 작년인가, 인스타에 강남패치인가 먼가해서 텐애들 일부 공개되고 그런 사건 있었죠? 다 강남 텐프로 보진 못했지만 일부 본 애들은 다 저도 아는 애들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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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나중에서야 자신이 일하는곳이 텐프로 업소가 아닌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단다

삼성동, 대치동 이곳은 일반 회사들이 정말 많다 교육회사. 마케팅회사. 디자인회사 등등 

예약하신 후에는 가게 앞에서 연락 주시면 마담과 부장이 함께 마중을 해주는데요. 그 이후에는 예약이되어 있는 룸으로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이런 것이 싫고 내 파트너가 계속 옆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여성을 묶으면 됩니다.

그 만큼 텐프로 업소는 유흥구인구직 사이트가 아닌 인맥으로만 들어갈수 있는 곳이에요.

텐프로 자체가 시작단계부터 무한경쟁을 거듭하면서 치열하게 영업을 전개해 왔기에

마음에 들었다면 직접 옆자리에 앉아서 함께 할 여성분을 선택하여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대형 가라오케에서 부터 호빠까지 있으며 호빠는 선릉역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이다.

 혼자서 힐링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그룹이나 커플로 방문하여 함께 휴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